'music music music' 카테고리의 보관물

4월 8일 주문 목록, 5월25일 배송 목록

1 – Vivian Girls – Share the Joy (LP) 1 – C. Spencer Yeh – In the Blink of an Eye (7″) 1 – Toro Y Moi | Cloud Nothings – Split (7″) 1 – Okkyung Lee – I Saw The Ghost Of An Unknown Soul And It Said (LP) 1 – Panda Bear – Tomboy (LP) 1 – Sonic Youth – The Destroyed Room: B-Sides and Rarities (2xLP) 1 – Wye Oak – Civilian (LP) 1 – Battles – Battles Crew Neck Shirt (L) 2 – Fleet Foxes – Helplessness Blues (2xLP) 1 – Toro y Moi – Underneath the Pine (LP) 1 – Dirty Beaches – Badlands (LP)


CKT 노이즈 만들기

준비물
4093 NAND GATE
저항
배터리
전선
캐패시터

4093은 낸드게이트다.
원리는
입력단자가 두개인데
두개의 값을 비교하여
출력으로 NAND 값을 출력하는 것이다.

0101이 바뀌는 시간을 조절하면서 소리의 Freq.를 조절하여 소리를 내는게 간단하게 4093을 사용한 목적.
그런데 보통은 서킷 땜질해놓으면 입력 값을 수동으로 바꾸지 않는 이상, 출력값은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FEEDBACK을 사용한다.

출력 단자 3이 입력 단자 2로 연결된 것을 보자.
그러면 출력이 어떻게 바뀌느냐.
처음에 1과 0을 입력으로 주면
출력으로 1이 나온다.
그러면 입력값은 1 1이 되면서
출력은 0이 되는거지
그러면서 0과 1이 계속 바뀌는 것이다.

하지만 회로도를 처음 보는 사람은 왜 R이라는 저항이 있어야 하는지 모를지도. 단순히 선만 이어놓으면 전류가 흐르지 않는다. 저항이 있어야 3번과 2번 사이에 전압차이가 생기면서 전류가 흐르는 것이다. 그럼 C, 캐패시터는 왜 있냐고? C는 충전, 방전 역할을 하는데 출력의 1이라는 신호가 입력2으로 가면서 0에서 서서히 1로 바뀌는데 그 역할을 충전역할을 하는 C가 담당하는 것이다. 여기서는 Freq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다음에 좀 더 설명하도록 합시다.
RC delay라는 게 있습니다.

신호가 따라가는 속도라고 보면되는데 여기서는 출력 값이 0과 1로 바뀌는 속도라고 보면 되겠음.
그 시간은 R*C로 결정되는데 오늘 할 것은 R을 조절할 수 있게 하면서 그 시간의 역수인 주파수를 바꾸는 것이다.

오늘의 도전과제.

결과물

응용
저항, 대신에 빛센서를 이용.
빛센서=빛의 양에 따라 저항이 달라짐
이것을 이용하여 주파수를 변화 시킬 수 있고
스피커쪽에 연결하여 음량을 변화 시키는데 쓸 수도 있다.

결과물

질문 대환영.


휠라 개간지 시절…

아…알반형이 입으니 개간지인가 이 시절 휠라가 개간지였던가? 난 알반형은 프레드 페리만 입는 줄 알았는데 아녔네?

하지만 필라의 현재….


힐튼 요즘에도 나오나? 정말…광장 가서 휠라나 찾아봐야지.


3월 4일 서울, 비

일기는 블로그에.

어머니가 빨간색 스웨이드를 빨라고 하신다. 신발이야 지저분해도 그냥 신어서 안빤다고 했더니
어머니 왈, “미국 다녀 오더니 애가 그지꼴로 놀려고 하냐.”
옷 많이 빨고 싶지 않은걸…

비가 온다. 어지간한 비에는 우산을 쓰지 않는다.
큰 맘 먹고 산 유니클로 우산을 잃어버렸기 때문이거니와
우산을 들고 다니는 것이 그렇게 귀찮을 수가 없다.
비가 온다. 날은 우중충 하지만
3월이니 봄이 오리라 믿는다.

글 쓰는 것이 어려워진다.
특히나 음악에 대해서 글을 쓸 때 어떠한 사실을 늘어놓고 싶지 않다. 예를 들면 오늘 학교 오면서 들은 도도스가 어디 출신이고 몇 장의 음반을 내놨으며, 이런 종류의 글들은 내가 쓰지 않아도 웹에 수 만 장 널려 있을 것이다. 찾는 것도 쉽다. 구글에 검색어만 넣으면 된다.
그런 사실을 피해가면서 글을 쓰는데 있어서 재료가 되는 것은 주관적인 감상과 기억이겠지만, 나는 나의 감상보다는 만든 사람의 의도를 더 따라가고 싶다. 아이러니하게도 만든 사람의 의도를 제대로 모르는 이상, 어설프게 곡에 대해서 해석하거나 분석할 수 없다. 모르는 것은 모르는 것이다. 모르는 것에 대해 아는 체 하는 순간, 순진함은 백치로, 용서가 될 수 없게 되어버린다.

그럼 남는 재료는 추억인데, 이것도 내가 살아온 시간과 경험의 한계가 있는지라 했던 말 계속 써먹는 경향이 있다.
당분간 음악에 대해서 글을 쓰고 싶지 않았는데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있어서 계속 누릉지 밑바닥 긁는 느낌이다. 이제는 긁어도 나오지 않는다.


우리는 속옷도…컴필 참여 아티스트 소개글

쓴 결과 다른 사람의 의견을 모아서
다시 쓰기로 결정하였다.

기록하는 의미에서 글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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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휘
그를 처음 본 것은 클럽 빵에서 였다. 빨간색 더플 코트를 입고 공연을 보았던 그는 등산 가방에 무거운 맥북을 넣고 다닌다. 친구의 피아노 선생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음악을 들은 것은 처음이었다. 속옷진의 컴필에 대해 처음 아이디어를 제공해준 사람이었고 덕분에 그의 음악을, 다른 이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었다. 그의 음악은 속옷밴드 음악이 가지고 있었던, 잘 드러나지 않았던 부분을 전이된 표현으로 드러내었다.

야마가타 트윅스터
한받(a.k.a 야마가타 트윅스터)는 내게 속옷밴드 베이시스 오디션을 보려했던 이야기를 해주었다. 속옷밴드를 들으며 춤을 추진 않았지만 머리를 흔들었고 야마가타 트윅스터를 통해 그의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추며 헤드벵잉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나나기타
거울을 두개를 세워놓고 그사이에 광원을 놓자. 거울은 손실없이 빛을 반사한다면 광원을 켰다 껐을 때 빛은 영원히 거울 사이에 존재할 것인가? 어린 시절 친구들과 나눈 우문처럼, 즐거웠던 순간은 한 때 나타났다가 희미하게 사라졌다. 나나기타의 음악은 순간을 끊임없이 현재화 하는 것 같다. 온전하게 무한히 반복할 수 없는, 반복될 수록 드러나는 오류와 노이즈, 순간에 대한 긍정을 느낄 수 있었다.

dydsu
그를 처음 만난 것은 08년 팬타포트를 준비하던 사무실에서 였다. 좁은 사무실에서 우리는 유일하게 좋아하는 음악을 공유하는 사이가 되었고 나는 늘 그의

nervous shi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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